Hazelight의 획기적인 협동 어드벤처 게임 Split Fiction이 400만 장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게임 퍼블리셔 EA는 최근 재무 보고서에서 이 성과를 강조하며 "주목할만한 성공"이자 2025 회계연도 실적을 견인한 핵심 요소라고 평가했습니다.
"400만 장 판매 돌파!!!" Hazelight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죠. "수많은 플레이어 여러분이 Split Fiction을 받아주셨다는 게 놀랍습니다..."
"Mio와 Zoe, 그리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는 건 Hazelight 팀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게다가 플레이어들이 만든 핫도그까지... 정말 대단해요!"
Split Fiction은 혁신적인 협동 시스템으로 두 명의 소설가가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세계에 플레이어를 몰입시킵니다. 오너리스 협동(한 명만 소유해도 함께 플레이 가능) 기능이 특징인 이 게임은 3월 출시 당시 첫 주 200만 장 판매를 기록하며 Hazelight과 제작자 Josef Fares에게 즉각적인 성공을 안겼습니다. 또한 닌텐도 스위치 2 런칭 타이틀로 확정됐으며, Hazelight은 차기작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현재 Split Fiction의 영화화 작업이 진행 중이며, 소닉 영화 시리즈로 유명한 Story Kitchen이 제작을 맡아 시드니 스위니가 출연하는 캐스팅과 함께 각본가·감독을 물색 중입니다.
IGN의 Split Fiction 리뷰에서는 "장르를 가로지르는 매끄러운 전환의 협동 어드벤처 명작"이라 평가하며 "14시간에 걸친 여정 내내 게임플레이 아이디어와 스타일이 파도처럼 밀려오며 지속적인 재미를 선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