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타의 강렬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액션 장르를 넘나들다

GTA, 세인츠 로우, 와치독스, 용과 같은(야쿠자)의 요소를 결합한 액션 RPG '아난타'가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다양한 오픈 월드 이동 방식, 매력적인 게임플레이 메커니즘, 재미있는 미니게임 등을 확인해 보세요.

현재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출시 예정 게임이 있다면 바로 '아난타'입니다. 물론,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은 액션 RPG는 새로운 개념은 아닙니다. 많은 게임이 독특한 매력이나 배경으로 차별화를 꾀하죠. 하지만 아난타는 그랜드 테프트 오토에 견줄 만한 놀라운 수준의 디테일과 방대한 세계를 약속하며 이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킵니다.

이 비교는 가볍게 나온 것이 아닙니다. 아난타의 최신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는 노바 시티를 가로지르는 다양한 이동 방법을 강조하는 데 주력합니다. 거미 히어로처럼 고층 빌딩 사이를 펄쩍 뛰며 이동하든, 도시 거리를 자유롭게 질주하든 말이죠.

다른 모든 것은요? 아난타는 다양한 액션 명작에서 영감을 얻어 놀랍도록 신선한 느낌, 또는 최소한 실행 방식에 있어서는 독특한 무엇인가로 모두 조화롭게 융합했다고 말해도 좋을 것입니다.

최고에서 영감을 얻다

간단히 알려드리자면, 요약해 보겠습니다: GTA처럼 캐릭터를 전환하는 능력, 스파이더맨을 연상시키는 스텔스와 웹 스윙, 용과 같이(야쿠자)와 슬리핑 독스에서 전해 내려오는 무술 전투, 심지어 와치독스 스타일의 해킹까지.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이러한 메커니즘은 세인츠 로우 스타일의 다양한 미니게임과 결합되어 다채로움으로 가득 찬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트레일러에 대한 반응이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것도 무리가 아니죠.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지적했듯이, 지금까지 우리가 본 것은 신중하게 선별된 미리보기입니다. 도쿄 게임쇼가 코앞에 다가온 만큼, 데모를 처음 체험하는 플레이어들의 생생한 소감이 궁금해집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2025년에는 이미 기발한 게임들이 여러 편 출시되었다는 점입니다. 이제 올해가 9개월째 접어든 만큼, 지금까지의 2025년 최고의 모바일 게임들을 살펴보기에 딱 좋은 시기입니다.